[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가수 미나가 51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탄탄하고 늘씬한 글래머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미나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에 "운동 기록, 등 운동"이라며 "등 근육 좌우대칭이 안 맞는다고 이쁘게 만들어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미나는 트레이너와 함께 등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을 하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탄탄한 등 근육과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만 51세다. 그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미나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누리꾼들은 "51세라고는 믿기지 않는다",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가 멋지다", "건강미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민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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