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질 듯한 크기"... DJ소다, 육덕진 몸매로 입을 못 다물게 하는 사진 공개하자 모두가 놀랐다

하이뉴스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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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J소다 SNS
 사진=DJ소다 SNS

DJ소다가 육덕진 몸매로 입을 못 다물게 하는 사진을 공개하자 모두가 놀랐다.

그는 노을을 배경으로 아슬아슬한 비키니를 입고 바닷가에서 즐겁게 노는 모습을 공개했는데 뒤에 노을도 몸매로 가려버리는 클래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그는 지난 8월 일본 오사카 공연 중 관객들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논란이 되었다. 그는 “팬분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서 팬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여러 명이 갑자기 저의 가슴을 만지면서 속수무책으로 성추행을 당했다"라고 성추행 사실을 밝혔다.

이후 해당 남녀 관객 3명이 자수하며 DJ소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들의 사과를 받아들이 DJ소다는 어떠한 금전적 배상도 없이 고소를 취하하는 넓은 아량을 보여주었다. 

 

"노을이 안 보여" DJ소다, 몸매밖에 안 보이는 근황

사진=DJ소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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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소다가 끈 비키니로 아슬아슬하게 가린 모습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DJ소다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SNS)에 비키니를 입고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DJ소다는 얇은 끈으로 된 비키니를 입고 바닷가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손바닥보다 작은 비키니로 탄력 넘치는 볼륨감과 엉덩이 라인을 뽐내며 아슬아슬한 비키니로 극강의 섹시미를 자랑했다. 

사진=DJ소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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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DJ소다는 지난 8월 일본 오사카 공연에서 관객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논란이 되었다.

지난 8월 13일 DJ소다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뮤직 서커스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쳤다.

다음날 14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분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서 공연 마지막 부분에서 항상 팬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오늘 공연에서 한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갑자기 저의 가슴을 만지면서 속수무책으로 성추행을 당했다"라고 성추행 사실을 밝혔다.

사진=DJ소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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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너무 놀라고 무서웠지만, 저를 보고 너무 좋아해 주며 울기도 하는 팬분들도 계셔서 일단 끝까지 마치려고 정말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 많이 노력했다” 라며 당시 심정 또한 같이 밝혔다.

그가 성추행 혐의로 고소 의지를 밝히자 고소된 관객 3명이 사과문을 제출했다. 세 사람은 경찰에 자수하고 "저희가 저지른 일을 반성하고 속죄하고 싶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DJ소다는 반성의 뜻을 받아들여 특별한 금전적 배상도 요구하지 않고 화해에 응해 DJ소다 본인의 의견으로 오사카 경찰 역시 기소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오사카지검은 DJ소다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은 남녀 관객 3명에 대해 불기소(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사진=DJ소다 SNS
사진=DJ소다 SNS

DJ 활동을 해 온 10년 동안 이런 일이 있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앞으로는 무대 밑이나 앞쪽으로 팬분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는 어려울 것 같다며 입장을 전했다.

그렇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DJ소다가 노출 의상을 자주 입었기에 벌어진 일이라며 2차 가해를 했다.

이에 DJ 소다는 "일주일 만에 몸무게가 5kg가 빠졌다"며 마음고생한 사실을 밝히며 "노출이 있는 옷을 입는다고 그들이 나를 만지거나 성희롱 할 권리는 없다"라고 강경하게 대응했다.

 

[하이뉴스=김아중 기자]

 

김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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